사막의 바람이 천지를 덮다.

1996년 2월 9일 금요일(여행 6일째)

예루살렘-카이로 주행거리 50㎞

 이스라에엘을 떠난다는 흥분으로 잠을 설치고, 06:00경 기상 떠날 준비 상태를 다시 점검 후 밖으로 나가서 민박 집을 사진에 담고, 민박 집의 아침식사를 마치고 방명록에 감사의 글을 남기고 사진 찍고 08:10경 민박 집을 출발했다.

옐루살렘의 민박집, Home 57

예루살렘의 민박집 내외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동안의 이스라엘 렌트카 여행과

민박 생활의 감상을 방명록에 남기고 있다.

Mr. Tamir 내외의 친절함에 감사한다.

 시내에서 한번 길을 잘못 들어서, 다시 돌아서 1번 고속도로를 타고, 벤 구리온 공항의 Hertz 사무소에 09:00경 차를 반납하고, 5일간의 Rent 비용으로 $440.80를 카드로 지불했다. Hertz 직원이 운전하는 차로 벤 구리온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의 Security Check를 예쁜 처녀에게서 꼬치꼬치 캐묻는 말에 대답하여 주니, 약 20분간의 인터뷰를 마치게 되었다. 10:15경 출국 신고 때에도 "No Stamp On Passport"로 통과, 면세 구역에 들어오니, 까다롭다는 출국 수속을 잘 마쳤다는 안도감에 피로가 몰려 왔다. 남은 27세겔과 미국 달러로 여행용 벼게 2개와 예루살렘 기념 접시 1개를 구입 후 이집트 항공 4D 055편에 탑승했다. 항공기는 11:50경 출발했다. 이집트 영내로 들어와, 창문을 통해 지상을 보니 사막에서 온 모래 먼지가 천지를 덮고 있었다. 1시간 후인 12:50경 이집트 카이로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끝

[목  차]  [전날 1996년 2월 8일]  [계회편 다시 보기]